2026년 1월 3일 오늘의 고사성어 行穩致遠 (행온치원)

천천히 가되 멀리 간다

흔들리지 않는 걸음이 길을 완성한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시기

사진 미식 1947

 

 

뜻풀이

 

행온치원(行穩致遠)은 ‘걸음이 안정되면 멀리까지 이른다’는 뜻으로,
조급함을 버리고 차분하고 바른 태도로 나아갈 때 결국 큰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온(穩)’은 흔들림 없는 안정,‘원(遠)’은 멀고 긴 미래를 상징한다.

 

유래 및 배경


이 성어는 중국 고전에서 반복되는 치원(致遠)의 철학에서 비롯되었다. 

『순자』와 『후한서』 등에서는 “급히 가는 자는 멀리 가지 못한다”는 사상이 강조된다.
학문·정치·삶 모두에서 기본을 지키는 태도가 장기적인 성취를 만든다는 교훈이다.

 

오늘의 해석


새해 초반은 의욕이 앞서기 쉬운 시기다. 하지만 행온치원은 말한다. 지금은 뛰는 때가 아니라 호흡을 맞추는 때라고. 

하루의 리듬을 무너지지 않게 지키는 사람이 결국 연말에 가장 멀리 와 있다.

 

예문
그는 행온치원의 마음으로 서두르지 않고 하루의 할 일을 묵묵히 해냈다.

 

 

 

 

작성 2026.01.05 00:30 수정 2026.01.0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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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