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본청 강당에서 2026년 교육전문직원 공개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합격통지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공개 전형 최종 합격자는 일반 영역과 전문 영역을 포함해 모두 40명으로 유치원 4명 초등 18명 중등 18명이다.
경남교육청은 인공지능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구현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이끌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이번 전형을 진행했다. 전형 과정에서는 온라인 현장 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인성 자질 업무 추진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기획력과 논술 평가에 이어 심층 면접은 구상 면접과 상호 토론 방식으로 나누어 다양한 역량을 살폈다.
특히 상호 토론에서는 경남교육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찬반 토론을 진행해 논리적 설득력과 상대에 대한 배려 등 교육전문직원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평가했다.
전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출제 검토 채점 심사위원의 절반 이상을 타 시도교육청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으로 위촉했다. 면접 평가의 주관성을 줄이기 위해 모든 응시자가 문항별로 동일한 면접관에게 평가를 받도록 운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2026년은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함께 변화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저출생과 지역 소멸 등 교육공동체가 직면한 과제를 지혜를 모아 해결해야 한다며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해 경남교육의 든든한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의 전문직 생활이 행복하고 보람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