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인솔 브랜드 바디블레스가 자사의 특허 기반 아치 서포트 인솔 ‘아치스트(ARCHIST)’를 베트남 하노이(Hanoi)로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바디블레스는 동남아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유통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하노이 수출은 단순한 해외 판매를 넘어, 국내 스포츠·운동 현장과 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된 기능성 인솔이 해외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바디블레스는 국내 시장에서의 제품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해외 소비자 환경에 맞춘 접근을 이어가고 있다.
바디블레스는 10년간의 프로 축구선수 경력과 17년간의 스포츠 트레이닝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보행과 활동 환경에서의 발 사용 구조와 착용 편의성에 주목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문제 인식과 설계 과정을 거쳐 개발된 제품이 아치스트다.
아치스트는 인체공학적 구조를 고려한 아치 서포트 설계와 안정적인 힐컵 디자인을 적용해
▲ 보행 시 발의 지지 구조를 보조하는 설계
▲ 체중 분산을 고려한 착용 구조
▲ 장시간 활동 환경을 고려한 사용 편의성
등을 목표로 개발된 기능성 인솔이다. 일상적인 보행 환경은 물론, 스포츠 활동이나 장시간 서서 일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베트남 하노이 수출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시장 반응과 소비자 신뢰를 먼저 확인한 이후 성사된 성과로, 바디블레스는 이를 교두보 삼아 동남아 시장 확대와 함께 미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바디블레스 관계자는
“아치스트는 단순한 깔창을 넘어, 일상 속 발 사용 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고려한 기능성 제품”이라며
“베트남 하노이 수출을 시작으로 한국 브랜드의 설계력과 제품 완성도를 해외 시장에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대호 대표는
“출시 초기 단계의 제품임에도 해외 시장에서 관심을 받은 점은 브랜드에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제품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무겁게 느끼고 있으며, 연구와 설계를 지속해 아치스트를 기반으로 한 추가적인 기능성 제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치스트는 일상 착용을 위한 기능성 인솔로 설계된 제품으로, 의료기기가 아니며 개인의 사용 환경과 착용 방식에 따라 체감은 달라질 수 있다. 바디블레스는 이러한 제품 특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신중하고 단계적인 브랜드 확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베트남 하노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 바디블레스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