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도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에서 초등 12편과 중등 18편 등 모두 30편의 연구사례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는 디지털 학습환경 확산 등 미래형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교실 수업에 실제로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은 초등 분야에서 1등급 9편 2등급 1편 3등급 2편 등 12편이 수상했으며 중등 분야에서는 1등급 7편 2등급 5편 3등급 6편 등 18편이 선정됐다. 특히 1등급에 총 16편이 이름을 올리며 대구 지역의 지속적인 수업혁신 노력과 현장 중심 연구 성과가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 1등급을 수상한 매곡초 성애경 교사는 학생 주도의 개념기반 탐구수업 연구를 통해 배움의 본질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수업자로서 전문성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수업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공유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수업혁신을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해 온 교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탐구 중심 수업과 평가 개선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성찰과 연구 문화가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