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앤루트, ‘마케팅의 본질’에 AI를 결합한 오프라인 부트캠프 론칭

AI 시대의 원년으로 불리는 2026년을 맞아 마케팅 업계에서도 인공지능을 둘러싼 방향성 논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다양한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이 쏟아지는 가운데, 마케터들이 기술 사용법에만 매몰돼 본질을 놓치고 있다는 문제의식도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마케팅의 본질’ 위에서 AI를 도구로 활용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제시됐다.


직무 교육 스타트업 루트앤루트는 AI 시대 마케팅의 핵심을 재정의하고 실무 역량 혁신을 목표로 한 오프라인 부트캠프 ‘낫노코 마케팅 버스(NOTNOKO Marketing Bus) 1기’를 론칭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케팅 버스’는 애드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된 ‘AI 솔루션 사용법 중심의 마케팅 교육’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대신 마케팅의 본질인 고객과의 가치 교환 전 과정에 AI를 접목해 비용과 시간, 공간의 제약을 줄이고 생산성을 근본적으로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과정은 구매 전환이나 퍼널 하단부 최적화에 머무르지 않는다. 고객 이해와 타기팅, 포지셔닝 전략, 고객 경험 설계 등 마케팅 전 과정을 AI와 결합해 실무 역량 자체를 전환하는 ‘AI 결합형 마케팅 교육’을 표방한다.


이를 위해 현업 최전선에서 성과를 입증한 마케팅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서재근 루트앤루트 대표와 남충식 루트앤루트 부대표를 비롯해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 신주혜 셀피쉬클럽 마스터, 전민우 오피노마케팅 대표, 노수 그래마케팅 대표, 김다솔 대표 등 7명의 전문가가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온라인 강의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현장 디렉팅 코칭’을 통해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을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는 판단 기준과 실무적 안목을 직접 전수받게 된다.


교육은 2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서울 역삼동 한국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AI 시대 마케팅의 본질을 이해하고 자신의 실무 프로세스 전반을 AI와 결합해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역량을 키우게 된다.


서재근 루트앤루트 대표는 “툴을 다루는 오퍼레이터는 결국 AI에 대체될 수밖에 없지만, AI를 활용해 가치를 설계하는 디렉터는 대체 불가능하다”며 “마케터의 사고 구조를 AI 엔진과 결합하는 지적 전환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낫노코 마케팅 버스 1기’는 기업 내 마케팅 직무 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첫 강의는 2월 24일 오후 7시 30분 역삼역 인근 한국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 강남에서 열린다.

 

작성 2026.01.14 09:35 수정 2026.01.14 09:37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