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 자체 개발 ‘중앙탑 기반 역공학 물리’ 교과서 교육감 인정 도서 승인

충주고등학교는 학교가 자체 개발한 ‘중앙탑 기반 역공학 물리’ 교과서가 충청북도교육감 인정 교과용도서로 최종 승인돼 2026학년도부터 학교 교육과정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주고등학교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융합형·선택형 과목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 교과서는 충주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기반 교과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중앙탑 기반 역공학 물리’는 실제 대상물을 분석해 물리 개념을 도출하는 역공학 방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3D 모델링을 활용해 탑평리 7층석탑인 중앙탑을 구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확장 탐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 교과서는 탐구와 제작 활동, 진로 교육을 연계하도록 설계됐으며 수업 전 과정에서 학생 참여형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구성됐다. 대표 집필진인 신우철 교사는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며 교과서 개발에 참여했다.


이규훈 충주고등학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융합 과학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1.14 09:48 수정 2026.01.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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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