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제일고 조리제빵과 팝업 레스토랑 성황… 실무 중심 교육과 나눔 가치 실현

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원 이백뜰애 카페에서 제8회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남원제일고 조리제빵과의 팝업 레스토랑은 4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학교 특색 사업으로 학생들은 실제 매장 운영과 동일한 환경에서 조리와 서비스 경영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로컬 크리에이터 외식업 창업 실무 과정을 체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조리제빵과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메뉴 선정과 레시피 개발까지 직접 맡아 운영됐다. 메인 요리인 양송이 크림 소스를 곁들인 한우 채끝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아뮤즈 부쉬 에피타이저 리조또 디저트로 이어지는 코스 요리를 선보였으며 사전 예약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참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일부는 학생들 명의로 지역 장학재단에 기부되고 있다.


남원제일고 조리제빵과는 그동안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팝업 레스토랑과 팝업 카페 푸드트럭 운영을 비롯해 지역 중학생 대상 조리제빵 특강 등 다양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학교 인지도와 학부모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학생들의 전공 역량 또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성 2026.01.15 09:59 수정 2026.01.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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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