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금술사 칼럼] 돈이 아니라 ‘나의 길’이 나를 살렸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배우고 싶다는 열망으로 빛나던 눈빛

일곱 번째 절망이 가르쳐준 단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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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금술사 칼럼] 돈이 아니라 ‘나의 길’이 나를 살렸다


어머니에게 짐이 되었다는 생각에 잠 못 이루던 어느 늦은 밤, 그는 한국으로 돌아온 텅 빈 방 안에서 돈과 사람, 건강과 자기 자신까지 모든 것을 잃은 채 살아갈 이유조차 찾지 못하며 무너져 내렸다.

 

다시 한번 일어서고자 지인의 손을 잡고 태국과 필리핀 등 해외를 2년간 전전했지만, 결과는 이전보다 더 참혹했다. 수입도 기회도 없이 몸과 마음만 망가진 채 다시 빈손으로 돌아온 그는 그제야 깨달았다. 돈을 좇아 움직인 모든 시도가 실패로 귀결되었음을 말이다.

 

그는 처음으로 큰돈을 벌겠다는 꿈을 내려놓고 자신의 마음을 정직하게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 끝에 남은 답은 의외로 소박했다.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 그저 나는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본질이었다.

 

과외회사 영어 선생님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을 때, 처음에는 절망적인 학생들을 마주하며 열정을 잃기도 했다. 하지만 주부들을 가르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는 배우고 싶다는 열망으로 빛나던 주부 수강생들의 눈빛 속에서 꺼져가던 내 안의 불씨를 다시 보았다고 회상했다.

 

그 순수한 에너지는 그를 다시 살렸고, 강의에 몰입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입소문이 퍼져 학생이 늘었고, 마침내 월 700만원의 수익이라는 성과가 나타났다. 이것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실패의 늪에서 스스로를 건져 올린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명백한 증거였다.

 

일곱 번의 쓰디쓴 절망은 그에게 돈이나 성공이 아닌,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나의 길을 선택했을 때 비로소 인생이 움직인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지금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걷고 있다면, 잠시 멈춰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당신을 가장 기쁘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적어보길 바란다. 진정한 나의 길을 찾는 여정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작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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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1.16 14:10 수정 2026.01.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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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