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3일 도민 100명을 대상으로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심 속 달달한 천체관측은 연 10회 운영되는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연과학교육원 천체투영실에서 별자리 이야기를 듣고 천체관측소에서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별과 달 행성 등 밤하늘의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천체관측소 리모델링 이후 처음 열리는 관측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에서도 도민이 쉽고 편안하게 천체 관측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3일을 시작으로 2월 12일과 3월 3일 3월 26일 4월 21일 6월 30일 8월 28일 10월 8일 11월 26일 12월 11일 등 모두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관측 일정은 기상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특히 23일 관측회에서는 겨울철 대표 별자리인 쌍둥이자리와 함께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행성인 목성을 관측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새롭게 리모델링된 천체관측소를 활용해 도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천체를 관측하고 우주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학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