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인력 공개 모집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인력 2026년 활동자 선발

교육·가정방문 상담 통해 도민 디지털 건강 강화

전문 자격 갖춘 상담 인력 지역 전반에 투입

충북도는 2026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사업을 수행할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 상담사를 공개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스마트기기 과다 사용으로 발생하는 개인·가정·사회적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방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자격은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인터넷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전문상담사 2급 이상 자격 보유자, 상담 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소지자, 또는 상담·심리학 등 관련 학과 석사과정 수료 후 2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가진 사람 가운데 하나 이상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사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하고 있는 모습, 제미나이]

선발된 인력은 충청북도 전역에서 활동한다. 예방교육 강사는 유아동과 청소년, 성인 등을 대상으로 연령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 점검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 올바른 디지털 생활 형성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

 

가정방문 상담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나 기관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한다. 개인 상담은 물론 가족 단위 상담을 통해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접수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진행된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충북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충북도는 이번 인력 모집을 계기로 과의존 문제를 개인 차원이 아닌 지역사회 공동의 과제로 인식하고, 예방과 조기 개입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6.01.20 07:58 수정 2026.01.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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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