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 웨딩·뷰티 현장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새로운 직군이 등장했다. 바로 **‘헤어변형쌤’**이다. 기존 헤어디자이너와 달리, 촬영 현장에서 짧은 시간 동안 헤어 스타일을 빠르게 변형해 주는 전문 직군으로, 특히 웨딩촬영 현장에서 그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 새로운 직군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헤어변형쌤 과정이 현재 F2MG뷰티아카데미에서 공식적으로 운영되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웨딩촬영 현장이 주무대… “헤어만 잠깐 바꿔주고 바로 다음 현장으로”
헤어변형쌤이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곳은 단연 웨딩촬영 현장이다. 웨딩 촬영 특성상 드레스 교체, 콘셉트 변화에 따라 짧은 시간 안에 헤어 스타일을 여러 번 변형해야 하는데, 이 역할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인력이 바로 헤어변형쌤이다.
업계 관계자는 “촬영 중간중간 헤어를 빠르게 바꿔주고 바로 다음 스케줄로 이동하기 때문에, 체류 시간 대비 수익 효율이 매우 높은 직무”라며 “이미 청담 웨딩 스튜디오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한 만큼 바로 수익으로… 자유로운 수입 구조도 강점
헤어변형쌤 직군의 또 다른 큰 장점은 수입 구조의 자유로움이다. 일반 살롱 근무와 달리 고정 급여에 묶이지 않고, 하루에 일한 만큼 바로 수익으로 연결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하루에 여러 웨딩 촬영을 소화할 경우, 본인의 스케줄 관리에 따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기존 헤어 디자이너는 물론,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경력 단절 뷰티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경력과 현장 네트워크에 따라 월 수입이 크게 달라지지만, 고부가가치 직군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담에서 시작된 헤어변형쌤 과정, F2MG뷰티아카데미에서 정식 교육화
이러한 헤어변형쌤 직군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화한 곳이 바로 F2MG뷰티아카데미다. F2MG는 실무 중심 뷰티 교육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교육기관으로, 이번 헤어변형쌤 과정 역시 웨딩촬영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교육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F2MG 관계자는 “헤어변형쌤은 지금 청담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새로운 직업군”이라며 “단순 기술이 아닌, 속도·완성도·현장 대응력을 모두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K-뷰티 웨딩 시장이 만든 새로운 직업
헤어변형쌤은 K-웨딩 시장의 고급화와 함께 탄생한 직군으로, 향후 웨딩뿐 아니라 화보 촬영, 브랜드 콘텐츠, 인플루언서 촬영 현장까지 활동 영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청담에서 시작된 이 새로운 흐름이 F2MG뷰티아카데미의 헤어변형쌤 과정을 통해 어떻게 확장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