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게임에서 거리와 컨택이 일정하지 않아 고민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겨냥한 신제품이 공개됐다. 골프클럽 브랜드 블랙티가 선보인 블랙티 싱글랭스 카본 웨지 3종 세트는 48도·52도·56도로 구성돼, 웨지 사용 시 발생하기 쉬운 스윙 변수를 구조적으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웨지는 로프트별로 샤프트 길이가 달라 어드레스와 스윙 리듬이 바뀌기 쉽다. 블랙티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싱글랭스 구조를 적용했으며, 카본 샤프트를 결합한 블랙티 싱글랭스 카본 웨지 3종 세트를 통해 동일한 셋업과 스윙 흐름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반복되는 동작에서 오는 안정감이 아마추어 골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카본 샤프트는 가벼운 총중량과 탄성을 바탕으로 스윙 템포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적용됐다. 풀스윙뿐 아니라 하프 스윙, 컨트롤 샷 상황에서도 리듬이 크게 흔들리지 않도록 고려한 점이 블랙티 싱글랭스 카본 웨지 3종 세트의 설계 의도로 해석된다.
헤드 설계 역시 실전 활용도를 기준으로 구성됐다. 스윙 웨이트는 D4~D6 범위로 설정돼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 움직임을 인지하기 쉽도록 했으며, 미들-하이 바운스 구조를 통해 다양한 라이에서의 대응력을 고려했다. 페이스에는 레이저 밀링 마이크로 그루브를 적용해 볼 컨트롤을 보조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이번 제품은 과거 시그니처 웨지 개발 과정에서 축적된 사용자 의견과 필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성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블랙티는 거리 편차, 컨택 안정성, 미스에 대한 관용성 등 아마추어가 체감하는 요소를 중심으로 구조를 재정비했으며, 그 결과를 블랙티 싱글랭스 카본 웨지 3종 세트에 반영했다.
개발에 참여한 허석프로는 “이번 웨지는 아마추어 골퍼의 사용 환경을 기준으로 설계 방향을 잡았다”며 “연습량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숏게임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3종 세트 기준 정상가 36만 원이며, 사전 구매 기간에는 30만 원으로 제공된다. 아이언 세트와 함께 구성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마련돼, 시즌 초 클럽 교체를 고민하는 골퍼들에게 선택 폭을 넓혀준다. 블랙티는 블랙티 싱글랭스 카본 웨지 3종 세트를 통해 아마추어 중심의 제품 전략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