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L메디트리, ‘유투엑스랩’으로 사명 변경… 진혁성 대표 체제 출범

유투바이오 전략적 투자 이후 경영 체제 전면 재정비

임상시험 검체 분석 넘어 CRO 허브로 도약 선언

5년 내 상장 목표… 글로벌 임상 대응 역량 강화

 

 임상시험 검체 분석 전문 기업 SML메디트리가 유투바이오의 전략적 투자 이후 경영 체제를 재정비하고, 사명을 ‘유투엑스랩(U2XLab)’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유투엑스랩은 지난 1월 16일 진혁성 대표이사 취임을 공식화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과 새로운 비전을 대외에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과 대표이사 선임이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닌, 사업 정체성과 성장 방향을 명확히 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유투엑스랩은 기존 SML메디트리가 축적해 온 임상시험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 확장(Extend) △전문성 고도화(Excellence) △사용자 경험 혁신(Experience) △CRO 산업 내 이해관계자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Cross:X)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새롭게 취임한 진혁성 대표이사는 유투바이오 전략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그룹 차원의 사업 확장과 신사업 발굴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이전에는 유비케어에서 제약 및 데이터 사업을 총괄하며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유투엑스랩은 진 대표이사의 합류를 계기로 그룹 차원의 전략적 사업 연계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중앙검사실(Central Lab) 기반 임상시험 검체 분석 서비스를 중심으로 분석 기술 고도화, e임상 솔루션 구축,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확대, 글로벌 임상 대응 역량 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와 예측 가능한 수익 모델을 기반으로 한 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5년 내 상장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는 동일한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임직원 모두의 공동 성과로 완성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혁성 대표이사는 “이번 대표이사 취임과 사명 변경은 유투엑스랩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출발점”이라며 “명확한 전략과 빠른 실행력, 역할 중심의 조직 운영을 통해 임상시험 분석 분야에서 신뢰와 전문성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1.21 08:28 수정 2026.01.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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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