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AI 시대 대비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나주에서 ‘2025 서·논술형 학생평가 연수(심화편)’를 열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 사고력 중심 평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15일 진행된 1차 연수의 연장선으로 AI 환경에서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를 촉진하고 학습 경험을 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심화 연수에서는 채점기준표 개발 지침과 구체적인 성취 수준 진술 방법, 학생의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용 루브릭 개발, 채점 지침과 평가의 신뢰도·타당도·공정성 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연에 나선 김선 충남대학교 교수는 교사가 구체적인 성취 수준을 진술하고 정교한 채점기준표를 개발하는 것이 평가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가가 단순한 점수 산출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에게 명확한 학습 방향을 제시하는 학습용 루브릭으로 기능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학생의 깊이 있는 사고와 실제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서·논술형 평가의 필요성에 대한 교원 공감대를 넓히고 향후 AI 채점 시스템 도입을 통해 교원 업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평가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6.01.21 09:40 수정 2026.01.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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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