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됐다. "교육이 미래다(The Future is Education)"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AI와 에듀테크를 중심으로 교육 혁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했다.
Microsoft, LEGO Education, 아이스크림 미디어, 프리윌린, 어나더컴퍼니 등 글로벌 및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International Pavilion 특별관, 퓨쳐 이노베이션 존(스타트업 특별관), EDUCON 2026 국제 교육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AI 코스웨어, 가장 많이 전시된 학습 모델]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많이 전시된 학습 모델은 'AI 코스웨어'였다. 프리윌린의 스쿨플랫, 엘리스그룹의 교육 특화 AI 솔루션, 아이스크림미디어의 AI 기반 학습 플랫폼 등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AI 코스웨어 제품들이 다수 전시됐다.
Microsoft, LEGO Education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이 AI 기반 학습 솔루션을 선보였다. STEAM 로봇 교구, 피지컬 컴퓨팅 도구, 생성형 AI 기반 학습 플랫폼도 함께 전시됐다.
[11개 시도교육청, 공동 부스 운영]
11개 시도교육청(서울,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 경북, 제주)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각 교육청은 AI와 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를 전시하며 공교육 현장의 변화를 소개했다.
[EDUCON 2026 국제 교육 콘퍼런스]
박람회 기간 동안 진행된 EDUCON 2026 국제 교육 콘퍼런스는 '교육의 판을 다시 짜라: AI, 새로운 규칙을 만들다'를 주제로 열렸다. AI 시대 교사의 역할 변화, 학습 평가 방식의 혁신, 교육 정책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퓨쳐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레고 에듀케이션 AI 코딩 워크샵, 학습과학과 AI의 융합 수업혁신, 디지털 체육 플랫폼 등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2026 교육박람회 어워드]
8개 부문에서 우수 기업과 기관이 선정됐다. AI 리터러시 부문 아이스크림미디어, 올해의 혁신 부문 퓨너스, 우수 스타트업 부문 프리윌린, 조기·초등교육 부문 에누마코리아가 수상했다. 신규 콘텐츠 부문 로보링크, 공로상 컴퓨팅교사협회, 학교 환경 시설 부문 클래스인테크, 학교와의 협력 부문 건국대학교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