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자서전 출간

다음달 1일 하남 출판기념회, 행정 경험·지역 비전 제시

다음달 1일 출판기념회를 여는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제공=오 전 지사 사무소


경기도 행정을 두루 거친 공직자 오후석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자서전 출간을 계기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연다.


오 전 부지사는 오는 2월 1일 오후 2시, 하남농협 신용본점 6층에서 자서전 '하남의 확실한 변화, 오후석이 합니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책 출간을 기념하는 동시에,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와 행정의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간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경제실장, 용인시 부시장,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경험한 주요 정책 결정 과정과 행정 현장의 고민을 담고 있다. 


특히 수도권 균형발전과 도시 성장 과정에서 지방정부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행정 판단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짚는다.


책에서는 개발과 규제, 성장과 보존이라는 반복되는 선택의 갈림길 속에서 행정이 가져야 할 책임과 태도에 대한 문제의식도 제시된다.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성을, 제도보다 현장을 중시해온 행정 철학이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저자가 직접 집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공직 생활을 돌아보며 하남과 경기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개인의 이력 소개를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공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전 부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도정 핵심 보직을 맡아 공정과 민생을 강조한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구현해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자서전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행정의 결정이 지역사회에 남기는 구조적 흔적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작성 2026.01.28 10:50 수정 2026.01.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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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