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초·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이달의 책 독서감상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독서 흥미를 높이고 자발적인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감상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두 달 동안 이달의 책 선정 도서 또는 후보 도서 가운데 1권을 읽고 도서관 홈페이지에 독서 감상평을 작성하게 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감상평 작성을 위한 도서가 제공된다.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독서에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매월 학생들이 직접 추천하고 선정하는 ‘우리가 뽑은 이달의 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부문, 청소년 부문 각 1권씩 선정하며, 사업과 연계해 작가 강연, 글쓰기 강좌, 이달의 책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