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묵묵한 봉사 실천… 홍광식 회장, 봉사 대상 수상

대한민국장애인후원단체협회(중앙회장 정성종)는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 복지 증진,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한 초대 봉사 대상 수상자로 한국 장애인 나눔클럽 홍광식(1973년생. 남)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0년부터 본격적인 봉사 활동을 시작해 약 20년간 ‘나눔왕’으로 불리며 조용한 봉사를 이어온 홍 회장의 헌신과 진정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정성종 중앙회장은 “홍광식 회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봉사의 가치를 보여준 분”이라며, 평택중앙초등학교. 평택 신한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평택 출신이면서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현장 중심의 봉사 활동을 펼친 홍 회장은 많은 이들에게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홍광식 회장은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과 봉사를 이어오며,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실천적 나눔을 꾸준히 실현해 왔다. 특히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지원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봉사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조금 여유 있는 사람이 조금 나누는 그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장애인분들이 도움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인식이 더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곳이 있다면 조용히, 꾸준히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2015년부터 한국 장애인 나눔클럽을 이끌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대의 장을 마련하고,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동체 문화 형성에도 앞장서 왔다. 그의 봉사는 늘 낮은 자세에서 시작됐고, 그 진심은 봉사 현장 곳곳에서 신뢰와 감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장애인 후원단체 협회는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조명하며, 장애인 복지 향상과 사회적 연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6.02.05 17:30 수정 2026.02.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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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