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도서관, 그림책 원화와 지역 작가 작품 전시로 독서와 예술 잇는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이 지역 주민에게 독서와 예술을 함께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림책 원화와 지역 작가 작품 전시를 연다. 교육감은 천창수다.


울주도서관은 오는 20일까지 전시 카페에서 윤정주 작가의 그림책 ‘꽁꽁꽁 캠핑’ 원화 19점을 선보인다. 겨울 야영을 배경으로 가족의 추억과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섬세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표현을 통해 그림책 제작 과정과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남부도서관은 2월 문화수북데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1층 전시장에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시인이자 화가 이령 한영채 김의상 작가의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시를 그리고, 그림을 쓴다’를 주제로 시적 언어와 회화가 상호 확장되는 에크프라시스 기법을 적용했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이영아 작가의 그림책 ‘깡깡깡’ 원화 14점을 전시한다. 조선소의 망치 소리를 중심으로 산업화 시대 노동자의 삶과 가족애를 담아 공동체의 의미를 환기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주민들이 도서관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나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 2026.02.06 09:39 수정 2026.02.06 09:39

RSS피드 기사제공처 : 출판교육문화 뉴스 / 등록기자: ipec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