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교 현장 AI 활용 기준 마련

교사·학생용 ‘전남 AI 활용 가이드라인’ 전면 보급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교사와 학생이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남 AI 활용 가이드라인’ 개발을 마무리하고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K-AI 시대를 대비해 추진 중인 전남 AI·에너지 교육밸리 추진 계획의 하나로 마련됐다. 생성형 AI의 교육적 활용 기준을 학교 현장에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현장 교원과 교육 전문가 22명이 개발에 참여했다.


가이드라인은 정직한 활용 안전한 활용 공정한 활용 책임 있는 활용 도구적 활용 등 5개 공통 영역으로 구성됐다. 학교 내 스마트기기 사용 안내 자료도 함께 담아 AI를 단순한 답안 생성 수단이 아니라 학습과 사고를 확장하는 도구로 인식하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활용 원칙도 강조했다.


교사용 길잡이에는 수업 설계와 평가 생활지도 행정 업무 전반에서의 AI 활용 원칙과 유의사항을 담았다. 학생용 가이드는 발달 단계에 맞춰 AI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과 주의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전남교육청은 가이드라인 보급 이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내용을 보완하고 AI 활용 수업 운영 자료도 추가 개발해 전남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할 계획이다.

작성 2026.02.12 09:47 수정 2026.02.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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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