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공대 첫 졸업생 배출… ‘K-에너지’ 대전환 이끌 인재 양성 본격화
- 개교 4년 만에 1기 학사 졸업생 등 총 41명 배출… 연구 중심 대학 정체성 확인
- 졸업생 90% 이상 대학원 진학… 수소·AI·에너지 신소재 등 미래 기술 연구 연속성 확보
- 전문가 제언: “에너지 특화 인재의 현장 투입으로 국가 에너지 안보 및 기술 경쟁력 제고 기대”
국내 유일의 에너지 특화 연구 중심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가 개교 4년 만에 첫 졸업생을 배출하며 에너지 인재 양성의 결실을 보았다. 27일 전남 나주 본교에서 열린 ‘제1회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0명을 포함해 석·박사 등 총 41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이끌 핵심 인재들이 사회와 연구 현장으로 첫발을 내디뎠음을 의미하며, 향후 국가 에너지 산업 전반에 미칠 긍정적인 파급효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1기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을 살펴보면, 학사 학위 수여자 30명 중 90% 이상인 28명이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다. 특히 27명은 본교인 켄텍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수소에너지, 차세대 그리드, 에너지 AI 등 미래 핵심 기술 트랙에서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이는 학부 과정에서부터 연구실(Lab) 활동에 참여하며 쌓은 실무적 성과를 고도화하려는 학생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에너지 분야의 고도화된 연구 역량을 단절 없이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첫 졸업생 배출은 대한민국 에너지 기술의 자립과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켄텍은 이미 핵융합 8대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를 구축하는 등 최첨단 연구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러한 환경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은 향후 수소 경제 활성화, 지능형 전력망 구축,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국가 전략 산업 현장에 투입되어 실무적인 기술 해결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기술 우위를 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나주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 및 산업 활성화 효과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켄텍은 설립 당시부터 한전 및 에너지 유관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번 졸업생 배출을 기점으로 지역 산학연 클러스터의 중추 역할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역 사회는 에너지 특화 대학의 인적 자원이 지역 내 기업들과 결합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남 지역을 세계적인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대의 첫 학위수여식은 대한민국 에너지 주권 확보를 위한 인적 토대가 마련되었음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현재의 객관적 지표를 직시할 때, 배출된 인재들이 연구와 산업 현장에서 보여줄 성과는 향후 국가 에너지 정책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지표가 될 것이다.
언론사 연합 기자단을 대표하는 언론사 메디컬라이프는 향후 발전적인 전망을 토대로, 켄텍이 배출한 전문 인력들이 기후 위기 극복과 에너지 안보 확립의 핵심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제도적 보완이 지속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제1회 학위수여식 현황
| 구분 | 주요 내용 | 비고 |
| 졸업생 규모 | 총 41명 (학사 30명, 석·박사 11명) | 2022년 개교 후 4년 만의 결실 |
| 진로 현황 | 학사 졸업생 90% 이상 대학원 진학 | 연구 중심 대학 위상 확인 |
| 주요 연구 분야 | 수소, 차세대 그리드, 에너지 AI 등 | 켄텍 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 중심 |
| 기대 효과 | 에너지 기술 자립, 지역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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