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특성화도서관인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은 지역 내 영유아 양육자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육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서 ‘순환비치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영유아 부모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관련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된다.
삼산도서관은 센터 내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부모 교육 및 자녀 양육과 관련된 최신 소장 도서를 회당 50권 내외로 엄선해 비치한다.
특히 이용자들에게 신선하고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3~4개월 주기로 도서를 교환 배치함으로써, 이용자들은 분기마다 변화하는 육아 트렌드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교육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순환비치서비스는 양산 지역 다문화 가정 학부모들에게도 신뢰할 수 있는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창구가 될 전망이다. 서비스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양육자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손쉽게 양질의 도서를 접하고 육아의 지혜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