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벽을 넘어선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조명 영상 제작!

독립운동가 남자현 지사를 조명하는 영상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의 삶과 업적을 다국어 영상으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남자현 지사가 3·1운동 후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당시 독립단체 간 화합을 위해 혈서를 쓰고, 일제가 세운 괴뢰국에 대응해 자기 무명지를 잘라 조선독립원 혈서로 국제연맹에 보낸 사실을 부각한다.

 

서경덕 교수는 이 영상을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하는 형식으로 제작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각각 나와 SNS를 통해 활발히 전파되고 있다. 

 

이 영상은 남자현뿐 아니라 정정화, 윤희순, 김마리아, 박차정, 김향화 등 덜 알려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왼쪽)와 배우 송혜교 

 

서 교수와 송혜교는 지난 15년간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와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하며 역사적 기념사업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한인사회에 자긍심을 불어넣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국어 영상을 지속 제작해 더 많은 사람에게 독립운동의 의미를 알릴 계획임을 강조했다.

 

작성 2026.03.01 15:52 수정 2026.03.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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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