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전초등학교(교장 김유희)는 11월 25일(월) 본교 해오름 쉼터에서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메이커 체험교육 지원을 통한 메이커 교육 대중화를 촉진하고, 원거리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해 메이커교실을 운영하게 되었다.
학생들은 드론의 정의 및 활용분야를 알아보고, 관련 유망직종 및 관련학과를 소개 받았다. 학생들은 드론을 조종하고 지그 제작 및 촬영, 촬영용 드론을 시연해 보면서 드론에 대한 친숙함을 높였다.
본 체험으로 안동발명교육센터 담당 교사의 지도와 본교 교사의 협력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문제해결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녹전초등학교 6학년 한○○ 학생은 “방송에서 드론을 본 적 있지만 실제로 드론을 만져보고 조종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생활에서 드론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더 알아보겠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김유희 교장은 “메이커 교육의 장점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자극이 되었을 것이다.”고 소감을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