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여행] 치앙마이

코끼리를 타고 핑강을 건너다

여계봉 선임기자




태국 북부에 있는 치앙마이는 차오프라야강의 가장 큰 지류인 핑강 유역에 위치해 있다. 치앙마이는 북방의 장미라는 뜻이다. 치앙마이에 사는 소수민족 중 하나인 라우족은 당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고구려 유민이라는 설이 있다.

이들이 사는 지역에는 제사장들이 머무는 소도와 비슷한 것이 있다. 실뜨기, 공기놀이, 사방치기 등 놀이도 우리와 비슷하고 사람들은 색동옷을 즐겨 입는다. 추위와 미세먼지를 피해 태국으로 와서 코끼리를 타고 핑강을 건너고 있다. 코끼리를 타고 핑강을 건너는 즐거움은 오지여행의 백미다.





여계봉 선임기자




편집부 기자
작성 2019.12.11 09:37 수정 2019.12.11 09:50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편집부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암환자의 체중관리. 유활도/유활의학
2025년 7월 17일 꿈꾸는씨앗결손아동후원하기
라이브커머스 전성시대 케이미디어스튜디오와 함께하세요 #ai영상
여름하늘
아기고양이가 세상을 배워가는 방법
장마가 만든 탁류
2025년 7월 26일
새의 영토
대구변호사 | 성매매 장부 적발! 처벌 피할 수 있을까? #shorts
여름하늘
잠자리가 날아가는 하늘
의자가 있는 풍경
아기고양이의 사냥 본능
ai영상 순천만칠게빵 cf홍보영상 국제온라인6차산업협회 #마크강
여름하늘
아기꽃냥이
냇가
강아지풀이 통통해지면 가을이 온다
길고양이
소와 여름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