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여행] 치앙마이

코끼리를 타고 핑강을 건너다

여계봉 선임기자




태국 북부에 있는 치앙마이는 차오프라야강의 가장 큰 지류인 핑강 유역에 위치해 있다. 치앙마이는 북방의 장미라는 뜻이다. 치앙마이에 사는 소수민족 중 하나인 라우족은 당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고구려 유민이라는 설이 있다.

이들이 사는 지역에는 제사장들이 머무는 소도와 비슷한 것이 있다. 실뜨기, 공기놀이, 사방치기 등 놀이도 우리와 비슷하고 사람들은 색동옷을 즐겨 입는다. 추위와 미세먼지를 피해 태국으로 와서 코끼리를 타고 핑강을 건너고 있다. 코끼리를 타고 핑강을 건너는 즐거움은 오지여행의 백미다.





여계봉 선임기자




편집부 기자
작성 2019.12.11 09:37 수정 2019.12.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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