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과 비품들의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무실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사무실 집기류 및 비품들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창업초기 확보된 자금은 곶감이 없어지듯이 없어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그러므로 초기 자금을 잘 관리해야 한다.

사무실의 준비, 사무 비품들의 준비를 슬기롭게 해서 초기 투자금을 최소화 해보자. 자존심(自尊心)은 버리고 실리(實利)를 추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무실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1인 출판사의 사무실 준비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크게 다음의 3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사무실 없이 집에서 창업 준비를 해도 된다. 첫 책이 나오고도 계속 집에서 진행을 해도 좋다. 집의 방 한 칸이 사무실이 되는 것이다. 이때에는 주거와 사무실의 분리가 중요하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관리 또한 철저해야 한다.

두 번째로 지인의 사무실에 책상 하나 놓을 공간이 있다면 월세를 주고 들어가도 좋다. 손님이 찾아오면 근처 커피숍에서 미팅을 하면 된다. 출판사를 준비하고 첫 책이 나오기까지 버티자.

세 번째로 최소의 비용으로 구하는 것이다. 사무실을 구하는 곳의 위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증금이 300만 원~500만 원 정도이고 월세가 20만 원~40만 원 정도인 곳을 구하자. 홍대, 합정동, 동교동 근처의 경우 보증금 1,000만 원 이상에 월세가 50만 원 이상일 것이다. 그러면 사무실 비용이 좀 더 저렴한 곳으로 이동하여 알아보면 좋을 것이다. 책이 안 나온 상태에서는 월 고정비가 가장 무서운 것이다. 물론 관리비도 최소인 곳으로 해야 할 것이다.

1인 출판사를 창업한 선배들의 말을 들어 보면 집과 사무실은 가까울수록 좋다고 한다. 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출근해서 일하려면 이동 거리가 짧은 것이 좋다고 했다. 창업 후 5년 정도는 열심히 일하자. 자리가 잡힌 후 업무의 양을 조정하면 좋을 것 같다. 출판 선배들의 말에 의하면 3년 차에 한 번 고비가 오고 5년 차에 또 한 번 고비가 온다고 한다. 길게 생각하고 체력의 안배를 잘하자.

 

사무실 집기류 및 비품들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가능하다면 모두 얻어라. 그것이 어려우면 중고 가구점에 가서 구입하자. 전체 구입비의 70% 이상은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각 구마다 재활용센터가 있다. 직접 방문하여 일괄 구매를 하자.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무료로 배달도 해준다. 가능하면 최소의 집기류만 구입을 하자. 그리고 필요한 전자제품은 할부로 구입을 하자. PC 본체, 모니터, 복합기(스캐너가 되면 좋다), 전화기 정도만 있으면 된다. 집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으면 가지고 오자.


 자료제공 : 투데이북스

 

내 출판사 창업 성공하기

이시우 기자
작성 2018.08.01 13:21 수정 2018.08.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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