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나는 온 힘을 다하여 기후변화와 싸울것이다"라고 메르켈 총리가 말했다. 31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의하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신년사에서 미래 세대가 평화와 번영 속에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기후 변화와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하고 스웨덴의 10대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조롱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대비가 되는 독일 총리의 메시지다.
"I'm using all my strength to fight climate change, says Mer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