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인도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시행으로 생계가 무너진 수천 명의 가난한 도시 이주민들이 토요일 고향 마을로 되돌아와 이 바이러스를 시골로 옮길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2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3월 21일 인도 뭄바이에서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집회에 제한을 가하자 이주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 시골로 되돌아가기 위해 초만원인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전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