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기 목사 *
총회장의 위로와 권고의 말씀.
주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원합니다.
코로나19를 퍼트린 이단 신천지로 인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존엄성이 훼손되어가고, 성도의 교회출입이 통제내지는 봉쇄되고, 이단이나 정통이나 똑같다는 신앙의 위기를 맞고 있는 각 지교회 사역자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어느 은퇴 의사선생님이 대구 경북 지방이 신천지로 인하여 사망의 골짜기 같은 곳이 되어 의료인이 부족한 것을 알고 선한 사마리아사람같이 “내가 은퇴는 했지만 내 의술의 도움을 원하는 이들에게 내가 죽음을 무릅쓰고 대구로 봉사활동 나가겠다.”라고 사지로 나갈 때 온 국민은 환영했고 의로운 열심을 촉발시켰습니다.
우리는 의사가 아니라 주의 사역자들 목사입니다. 목사님이 이 난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은 능력의 주께 기도하는 사역이 국가와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것이라고 사려합니다.
그러므로 총회 산하 주의 사역자들은 불철주야 주께 부르짖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공동의 기도 제목
1) “전쟁과 전염병과 환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시50:15. 86:7)고 명령하셨으니
코로나 바이러스와 이단 신천지로 고통당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2) 총회산하 각 지교회가 기도하는 집, 치유의 집, 축복의 성전이 되어
성전에 들어오는 자마다 건강과 축복과 응답받기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3) 30만 이상 수 많은 주님의 양을 지키지 못하고 이리 같은 귀신천지에게
도적 당한 책임을 통감하고 통곡하며 기도하시고,
우리는 스스로 예수를 따라 닮지 못하고 세상을 사랑하므로 세속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보는 세상 사람들은 타락한 우리 사역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지탄의 대상이 됨을 우리 함께 통회하며 회개기도 합니다.
4) 우리가 전염병으로 당하는 고통은 성경 요한계시록이 예언한 말씀과 같이
지금 붉은 용 사탄(계12-13장)이 배후에서 강하게 역사하여 신천지를 미혹하고
각 사람들과 당국자들을 이용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중단시키고
교회 문들을 걸어 잠그게 하고 있으니 건강한 신앙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부족하지만 저와 우리 성도들은 매일 밤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석하는 고등학생의 말이
“하나님이 나도 기도하라고 코로나19로 인하여 휴학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지요.”하는 참 아름다운
신앙의 생각의 말을 듣고 우리 성도 중에는 기도하기 싫어 트집 잡아 “이때 왜 모여 기도하느냐?”
“예배 쉬니 교회 나가지 않아 좋다”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 우리는 이 학생의 신앙에 큰 감동을 받고 기도 분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께 부르짖어 응답의 복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
2020. 03.23. 총회장 김천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