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후보 오산 살리기 위해 정체된 물길 터야

과감한 개혁 시민들이 체감할 정책에 최선

특정 정당이 독점하는 기득권 정치를 혁파하고 진짜 주인인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최윤희 후보는 6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최윤희 후보는 최근 오산 시민들에게 인지도 올리기 위해 열심히 발품을 판다. 그는 오산 시민의 바람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진실 된 마음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 사무실에서 조찬회의를 갖고 오산 발전을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인 일당 독점의 정치라며 이는 기존의 기득권 세력과 이해관계에 얽혀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기득권은 오산시와 시민들을 위한 과감한 개혁은 시도조차 힘들게 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쇠퇴하는 오산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정체 돼 있는 정치의 물길을 터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는 국회에 입성하면 오산IC에서 수원을 잇는 외곽 순환도로 건설해 분당과 오산으로 연결하는 등 교통편의를 위한 의지는 단호하다.

오산지역에 동탄 메타폴리스 규모의 랜드마크형 복합 문화·상업시설을 건설해 지역발전에 나설 계획이다.

최 후보는 지난 21년간 침체되고 낙후된 오산의 변화를 위해 국책사업으로 만성적인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교육수준 향상을 위한 투자를 실시, 오산 발전을 이뤄낸다는 각오다.

최윤희 후보 남은 선거기간 지역을 돌며 주요공약을 설명하고 시민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현숙 기자
작성 2020.04.06 14:30 수정 2020.04.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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