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이제는 호남의 미래, 호남 대통령 만들기에 서구가 앞장 서 달라”

선거 마지막 날 시내 6곳에서 3천배 유세 강행군

천정배, “이제는 호남의 미래, 호남 대통령 만들기에 서구가 앞장 서 달라

선거 마지막 날 시내 6곳에서 3천배 유세 강행군

 

- “호남 대통령 못 만들면 책임지고 정계은퇴 할 것배수진 치며 지지 호소

- “호남 대통령을 만들어 예속과 불모의 호남정치를 당당한 중심으로 끌어 올 리겠다"

- “어차피 민주당은 과반 넘긴다는 예상이 있다, 호남개혁정치의 뿌리만은 살 려 달라는 호소에 지지자들 3천배 유세 동참

 

<정용현 기자>천정배 후보가 선거 마지막 날에도 시내 6곳에서 3천배 유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천후보는 14일 오후 민주당이 과반을 넘긴다는 예상이 있다. 이제는 호남개혁정치의 뿌리만은 지켜 달라면서, “호남대통령을 만들어 예속과 불모의 호남정치를 당당한 중심으로 끌어 올리겠다. 호남대통령 못 만들면 책임지고 정계은퇴 할 것이다. ‘묻지마 투표대신 천정배에게 마지막 기회를 달라. 호남대통령 만들기에 서구가 앞장 서 달라며 막바지 지지호소에 나섰다.  

광주 서구 을 천정배 후보가 호남의 미래, 호남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천 후보는 지금 호남에서 민주당 싹쓸이가 크게 우려된다. 민주당의 호남 독식은 또다시 호남정치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비호남 실세들은 다시 호남을 찬밥취급할 것이다.”며 전략적 인물투표도 강조했다.

 

천 후보는 이어 지난 5년간 우리 서구와 광주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호남대통령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천 후보의 이날 호소에 지지자들이 시내 곳곳에서 3천배 유세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으로 화답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천 후보는 자정 마지막 순간까지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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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방송TV


kbtv12 기자
작성 2020.04.14 22:25 수정 2020.04.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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