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나이지리아의 보르노에 있는 난민캠프에서 또 다른 화재가 발생하여 300개 이상의 대피소가 불타고 최소 14명이 사망했으며 15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 나이지리아 사무소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이 부상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8,000명의 난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동원을 하고 있다고 UN OCHA는 전했다.
하늘도 무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