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갤러리]




바다에 바다만 있다면 뭔가 허전하다. 그 허전한 바다를 바다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갈매기다. 갈매기는 바다와 하나가 될 때 완전한 풍경이 된다. 갈매기는 괭이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제비갈매기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바다를 나는 새는 그냥 갈매리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갈매기는 희망의 대명사로 예술가들의 소재로 많이 등장한다. 대표적인 것이 리처드 바크가 쓴 소설 갈매기가 있고 안톤 체호프의 소설 갈매기도 있다. 어릴 적에 흥얼흥얼 불렀던 동요 갈매기도 있다.

 

푸른 바다 그 위를 흰 구름처럼

갈매기가 너울너울 날고 있어요

나도 나도 날고파 갈매기처럼

꿈나라를 찾아서 날고 싶어요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4.19 10:18 수정 2020.04.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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