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전부터 출판사들은 자체 홈페이지로 신간이나 구간 도서의 홍보를 하기 보다는 다음(DAUM_http://www.daum.net)이나 네이버(Naver_http://www.naver.com)에 카페를 만들어 운영을 많이 하고 있다. 출판사 입장에서도 유리한 점들이 많은 것이다.
홈페이지의 경우 일반게시판 정도는 관리하는 직원이나 대표자가 직접 올리고 이동시키고 삭제하는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디자인이 되어 있는 부분의 경우 수정을 하려면 홈페이지 관리업체에 의뢰를 해야 하는 번거러움과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의 비용이 발생한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출판사 카페를 만들고 출판사의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면 출판사 카페로 넘어가도록 연동을 시킬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출판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다음이나 네이버의 카페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관리자가 마음먹은 대로 입력, 수정, 삭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도메인을 등록하고 그 도메인으로 출판사 카페로 연동하는(포워딩 서비스)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도메인 신청하기
먼저 출판사 이름으로 된 도메인을 신청하자.
도메인 신청은 다음의 사이트 중 한 곳에 회원 가입을 한 후 신청하면 된다.
별로 어렵지 않게 신청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1년 정도 사용하는 것으로 해서 등록을 해두자.
.com과 같은 외국 도메인은 1년에 30,000원 미만이고 co.kr과 같은 국내 도메인은 1년에 28,000원 미만이다. 각 회사마다 등록비용이 거의 비슷하다. 1년 등록보다는 2년, 2년 등록보다는 3년 간 사용등록 시 금액이 더 낮아진다.
포워딩 서비스 신청하기
포워딩 서비스를 신청해 두면 독자들이 출판사 도메인으로 접속을 하면 지정한 카페로 이동된다. 이것이 바로 포워딩 서비스이며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
먼저 다음이나 네이버에 출판사 카페를 만들자. 카페를 만드는 것은 매우 간단하다. 해당
포털에 들어가서 [카페] - [카페 만들기]를 하면 된다. 출판사 카페를 만들었다면 바로가기 주소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음 카페의 경우 http://cafe.daum.net/신청한 출판사 이름이므로 별도로 메모를 해두자.
도메인을 신청한 업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보통 부가서비스라는 메뉴 안에 포워딩이라는 메뉴가 있다. 포워딩 서비스로 들어가서 포워딩 서비스 신청을 하면 된다. 만약 메뉴를 찾지 못했다면 도메인 신청업체에 전화로 문의를 하면 포워딩 서비스 메뉴가 있는 곳을 잘 알려준다.
포워딩 연결 주소에는 도메인으로 접속했을 때 연결될 카페의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홈페이지 제목, 홈페이지 키워드, 홈페이지 설명을 입력해 주면 된다.
자료제공 : 투데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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