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황소영)는 5월 26일 경주경찰서 생활안전계와 함께 민간협력 방범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오랜만에 이루어진 순찰활동은 경주경찰서 생활안전계와 함께 성건파출소, 성건동사무소, 생활안전협의회, 시니어자율봉사대 등 기관과 민간단체 회원들 60여명이 참여하였다.
순찰활동은 외국인 밀집지역과 상가, 놀이터, 거리 등 도보순찰로 구석구석 꼼꼼히 이루어졌다.
경주시 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황소영)는 자체적으로 매주 1회 진행하는 순찰활동 외에 지역단체들과 함께하는 합동순찰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안전한 경주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