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 일반진료 등 민원업무 정상화

봉화군보건소(소장 이영미)

민원업무 정상화


봉화군보건소(소장 이영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민원 업무를 6월 1일(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가 재개한 업무는 일반진료, 한방진료, 치과진료,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예방접종 업무 등이다.



보건소는 『생활 속 거리 두기』정착, 학생들의 등교 및 만성질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를 재개하게 되었으며 민원인 간 접촉을 줄이고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위해 민원인 대기 인원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보건소 방문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고 발열 검사와 함께 방문자 명부를 작성하여야 한다. 또한 보건소는 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하는 등 예기치 못한 사태가 빚어지면 즉시 업무 축소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영미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불편을 겪은 군민을 위해 업무를 재개하는 만큼 철저한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업무를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5.29 10:44 수정 2020.05.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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