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115-10구역 지정해제 신청건의 조속한 반려를 위한 -
115-10구역 조합원 및 가족 약 1,000명이 시장님께 드리는 간곡한 건의사항
문제점 및 건의사항
-시청에서는 경실련등 중재회의를 통한 조합과 비대위의 입장차만 확인할 뿐 1년 이상 지정해제 신청건에 대해 도계위 심의가 지연됨
->시청에서는 언제까지 도계위 결정을 지연시킬 것인지 시청의 입장 표명 요청
-현재까지 조합에서 지출된 금액 650억과 비대위의 지정해제 신청으로 인한 사업지연 등으로 추가사업비 800억 증액이 필요하여 총 1450억이 지출되었거나 추가 지출 필요
->조합원 1인당 사업비 4억 이상이 지출(예상)하여 만약 지정해제시 조합원 약 340명 개인 파산 우려(매일 우울증약, 수면제 복용자 수십명)
-비대위에서 조합원으로 넘어오길 희망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사람이 현재 25명이며 추가로 넘어오려는 사람이 50명 이상 추정
->지정해제 신청 시점뿐만 아니라 도계위 심의 현재 시점을 감안하여 시청에서 조속한 의견 결정 건의
-현재 65%이상이 이주완료(가스, 전기, 수도, 철거)하여 낮이건 밤이건 범죄발생 우려됨
->제2의 제3의 오원춘 사건이 발생할까봐 주민들의 불안해하며 도계위심위 위원들이 반드시 현장 방문하여 공실 등 확인 후 의견 결정 요청
-전국 천곳 이상의 재개발구역에서 비대위 없는 곳이 없지만 비대위로 인하여 관리처분 후 사업을 진행 못하는 지역은 한곳도 없음
->도시정비관련 조례도 수정한 만큼 수원의 자랑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주변을 낙후되고 범죄가 우려되는 곳으로 둘 것인지 조속한 판단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