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갤러리] 풍차

바람이 전하는 자연




풍차가 있는 산은 자연과 더불어 인문의 아름다움이 더해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풍력발전은 제주도, 강원도, 경기도 등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 있다. 그런 곳에서 풍차는 이미 자연이 되어 있다.

 

푸른 하늘을 이고 앉아 큰 날개를 유유히 돌리며 바람이 주는 에너지를 인간에게 쓰일 전기에너지로 바꿔 주고 있다. 바람이라는 자연도 고맙고 인문이라는 풍차도 고마운 존재다청옥산 정상에 있는 너른 육백마지기에 올라가면 풍차가 자연과 하나가 되어 독특하고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해산 기자

 





이해산 기자
작성 2020.06.10 12:15 수정 2020.09.1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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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