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년이 지나도록 이뤄지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유언

안중근 열사는 1879년 9월 2일 황해도 해주의 어느한 가정집에서 본관은 순흥, 아명은 응칠 세례명은 토마스(도마) 이라는 이름으로 장남으로 태어났다.

안중근의 이야기는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안중근 의사는 이토를 죽인후 죽기전 1910326일 까지 뤼순감옥안에서 죽기전까지 먹물을 이용해 유목을 쓰며 남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노력했다.

그의 유목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안중근의 용기와 남을 위하는 마음은 우리도 배워야겠다.

안중근 의사는 ​뤼순감옥에서 안병찬 변호사에게 유언하셨다. 안병찬은 귀국하여 '대한매일상해' (1910..3.25) 에 '동포에게 고함'을 발표했다. "나는 대한의 독립을 쟁취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우해 3년동안 해외에서 풍찬노숙을 하다가 마침내는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2천만 형재 자매들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내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유한이 없겠노라.안중의 의사의 최후의 유언은 다음과 같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이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우리나라의 국권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하여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 독립 만세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트위스트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이규민 강민서- (둘만함)

안중근의사기념관 기자
작성 2018.08.31 11:43 수정 2018.08.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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