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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서울시의 청계천이 주말임에도 한산하다. 평소 같으면 많은 사람들이 산책에 나서고 수표교, 관수교 등 다리 아래에는 더위를 피해 물에 발을 담그고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주말에도 집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청계천은 일종의 도심 생태천으로 버드나무, 뽕나무, 담쟁이 등이 자라고 잉어, 피라미, 메기, 청둥오리, 외가리 등이 자생하고 있다. 내국인들은 물론이고 외국 관광객들이 오면 인사동, 명동 등과 함께 들러는 필수 관광 코스다. 코로나19 팬대믹은 '도심 속에 자연을 불러온(Bring Nature Into City)' 세계적 명소 청계천까지도 한가하게 만들었다.
청계천은 일종의 도심 생태천으로 버드나무, 뽕나무, 담쟁이 등이 자라고 잉어, 피라미, 메기, 청둥오리, 외가리 등이 자생하고 있다. 내국인들은 물론이고 외국 관광객들이 오면 인사동, 명동 등과 함께 들러는 필수 관광 코스다. 코로나19 팬대믹은 '도심 속에 자연을 불러온(Bring Nature Into City)' 세계적 명소 청계천까지도 한가하게 만들었다.
정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