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통신] 히말라야에서 보내온 편지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촛불

세이 린포체



온 세상이 코로나19로 단절 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들 내면의 본성을 밝히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직면하는 고통까지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도 언젠가는 지나갈 것입니다. 그 염원을 담아 이곳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의 마날리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아포린포체사원에서 촛불을 밝혔습니다.


세이 린포체




전명희 기자
작성 2020.09.06 12:09 수정 2020.09.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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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