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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냇가에 청초한 코모스가 피었다.
푸른 하늘이 내려앉은 맑은 물 속에
붉은 꽃, 분홍 꽃, 하얀 꽃이 하늘거린다.
이제 사진은 사진작가들 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거추장스러운 대형 카메라를 메고 다니지 않아도
똑닥이 폰카 하나면 얼마든지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해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