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이색 카페가 오픈했다. 지행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사군자 떡카페는 일반 카페에서 제조되는 음료와 함께 스노우모찌, 크런치찹쌀떡과 같은 퓨전떡과 각종 견과류가 함의된 웰빙떡 등을 판매하고 있다. 사군자 떡카페의 등장은 카페라는 친숙하고 안정적인 틀 안에서 우리의 전통 음식인 떡을 대중에게 알리고 떡 시장 소비의 활성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여 진다.
한편 사군자식품(대표 박서연)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양주시와 동두천시에 지난 21일과 24일에 방문하여 코로나로 인해 힘든 노약자분들을 돕는데 써달라면 각각 송편 2000인분(1,600만원 상당)과 1000인분(8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은 추석을 앞둔 소외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품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박서연 대표는 지난 25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무료급식 사업을 진행하는 의정부 우리밥집에 송편 2000인분(300kg)을 기부하기도 했다.
박서연 사군자식품 대표는 “올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특별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부족하지만 정성을 다해 빚은 떡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문 : http://www.sagunza.co.kr/
문의 : 031-858-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