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署, 범죄취약 다문화가정에 방범용품 전달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

무지개안심꾸러미 전달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13일 외사안전구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방범용품을 전달했다.



경주경찰서 외사치안협력위원회와 경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의 협조로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선정하고 창문안전 잠금장치와 적외선 경보기로 구성된「무지개 안심꾸러미」20세트를 전달하였다.


경주경찰서는 “지역사회 안전확보와 다문화가정의 안정 정착을 위해 방범진단, 범죄예방 홍보 등의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20.10.14 09:50 수정 2020.10.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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