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지부장 손호만)가 대구4.16연대와 함께 오는 29일 오후 7시 성서학생문화센터 소극장에서 ‘학생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4.16 가족극단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를 공연한다.
전교조는 “주민 누구나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공연” 이라며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단원고 부모님께 힘도 보내고 이웃과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연은 전액 무료다.
<관람 신청하기>
*일시: 2018년 10월 29일(월) 저녁 7시
*장소: 성서학생문화센터 소극장
*주최: 전교조대구지부
*후원: 대구416연대
*관람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