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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밖에 안된 어린이가 22개월 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불난 집의 유리창을 깨고 화마 속으로 뛰어들어 결국 여동생을 구출하여 화제다.
CNN 보도에 따르면 일라이(Eli)라는 소년은 지난 12월 8일 밤 미국 테네시주의 뉴타지웰에 있는 집에서 불이나 집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는데도,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들어 젖먹이 여동생을 구해냈다.
일라이는 "저는 제가 그것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날 저는 '아빠, 동생을 붙잡았어요,'라고 외쳤습니다. 무서웠지만 여동생이 죽는 건 원치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천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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