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서 온 편지] 이상한 세상

가난한 자와 부자의 걷기 운동

사진=코스미안뉴스 / 북인도 히말라야 자락에 있는 마날리의 설산 풍경이 아름답다.


우리는 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수십 리를 걷고,

부유한 사람들은 먹은 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수십 리를 걷습니다. 


We live in a strange world where the poor walks miles to get food, and the rich walks miles to digest food.

-세이 린포체 Sey Rinpoche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1.13 22:15 수정 2021.01.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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