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은 막을 내렸지만 장애인과 세계인들,선수와 관중이 하나될 페럴림픽이 진행되고있다.
신체적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땀을 흘리며 자신의 장애를 넘어선 노력으로 경쟁하는 대회이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에 비해 관심이 적다는 아쉬운 문제가 있다. 페럴림픽 선수들은 오직 자신만을 믿고 위험한 종목들도 과감없이 뛰어든다. 눈이 안보이는 선수가 파트너의 안내만을 따라 앞도 모른채 긴 시간동안 스키를 타는 예가 그렇다. 그들의 땀을 보면 우리모두는 노력의 위대함을 느낄수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49개나라에서 22위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수많은 선수들이 이러한 무관심속에도 그들만의 길을 멈추지 않고 걸어가고있다. 우리모두가 그들에게 박수쳐줘야한다. 평등이라는 목표로 하는 경기에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바란다. 특히 정부에서도 패럴림픽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줘야한다.
평창의 경기는 아직 끝이나지않았다. 지금 이순간에도 패럴림픽은 진행중이다. 이제 국민모두가 그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해줄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