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하루] 거미와 개미

손연옥

사진=코스미안뉴스



거미와 개미



발음이

비슷한 이름이지만

사는 곳이 너무 달라요


거미는

혼자 공중에 줄 쳐놓고

덤벙대는 날벌레 노리지만


개미는

땅속에서

떼 지어 살아요



[손연옥]

'아동문예' 시 당선

동시집 '모기의 실수' 발간


전승선 기자
작성 2021.03.05 11:54 수정 2021.03.05 12:08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전승선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2025년 5월 1일
2025년 5월 1일
2025년 5월 1일
2025년 4월 30일
대청의 그거 왜 해?
광주루프탑카페 숲안에 문화복합공간 #로컬비즈니스탐험대 #우산동카페 #광주..
2025년 4월 25일
2025년 4월 25일
전염이 잘 되는 눈병! 유행성 각결막염!! #shorts #쇼츠
2025년 4월 24일
2025년 4월 23일
2025년 4월 22일
나는 지금 '행복하다'
2025년 4월 21일
2025년 4월 20일
2025년 4월 19일
2025년 4월 18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7일
2025년 4월 16일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