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승선 [기자에게 문의하기] /
봄맞이
봄꽃이 피었다
순이야 봄마중 가자
산과 들과 강에
봄 오는 게 보이니?
까치발로
폴짝폴짝
새들도
풀과 나무들도
강물도 다 함께
순이야 봄도 함께
데리고 집으로 가자
[김현옥]
'현대문예' 시 당선
'아동문예' 동시 당선
동시집 '겨울아이' 외 4권